피부가 어두운편입니다. 목과 얼굴차이나는 화장싫어하구요,손으로 건들여서 생기고 착색된 여드름흉터들이 많아요.가리고는싶은데 그러면서도 두껍게 화장하는거는 싫어하는1인이에요ㅠㅠ.

에스티로더의 가벼운 파데 질감인데,빨리 매트하게 마르기보단 손가락에서 얼굴터치까지 바르는 텍스쳐가 마지막까지도 정말 벌벳느낌입니다..음..갈색병말고 보라색이였나 하늘색병이였나..그느낌과 진짜비슷해요ㅋ 써봐야 무슨말인지 이해갈꺼에요.
조금아쉬운건 전 쉐딩도 어두운걸 까는사람인지라,평균 24호색상이 나쁘지않았어요.24호를 제피부에 바르니 그냥 피부톤하나는 찰떡이였다고 할까..화사한느낌1도없고,어두운느낌1도없는 내 얼굴색깔?ㅋㅋㅋ
원파데가 유명해졌음 좋겠어요. 제가 백화점에서 일하는데 심심하면 1층 화장품코너에서 이것저것 질러요.근데 파데나 쿠션은 암만 유명하고 브랜드있어도 잘안써요.역한 기름냄새나 화학냄새가 나서 제가쓰는 뉴스킨제품만 몇년을 이용했어요 , 근데 요기서 인생파데를 만나다니 너무좋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