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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주월드, 유럽 COSMETIC 360 전시회 참가.. 유럽 시장 개척
작성자 One Foundation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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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10-30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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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주월드(대표 박인령)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열린

'COSMETIC 360 IN PARIS'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COSMETIC360'에서 리주월드 박인령 대표와 박람회 부스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사진제공=리주월드




COSMETIC 360 IN PARIS 전시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국제 전시회로

화장품과 향수 산업에 사용되는 혁진적인 제품과 기술, 원료, 업체가 참가하는 박람회다.

리주월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샤넬,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리스찬 디올, 에스티로더, 로레알 등의

색조 명가로 뽑히는 글로벌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업 바이어와 관계자들에게

리주월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 ‘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 제품을 선보였다.

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은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어워드 1위 제품으로

가볍고 묻어나지 않는 사용감을 가진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리주월드는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흑인 피부용 검정색 톤의 파운데이션을 개발하여

세계로 뻗어가는 명품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리주월드 박인령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흑인 피부를 위한 브라운 언더 톤의 컬러 개발을 시작하여,

프랑스 현지에서 더 좋은 판매 가격으로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며

“부스 현장에서 프랑스 샤넬, 디올, 메이크업포에버 등의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제품 OEM 생산과 개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리주월드는 이번 박람회에 ‘원 세럼 싱글드랍 하이드레이션(1serum single drop hydration)’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이는 자연 유래 성분과 특허 성분으로 피부 속 보습과 탄력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이 제품에 대한 유럽 바이어의 반응이 높아 유럽인증(CPNP) 획득을 진행 중이다.

박인령 대표는 “쿠션과 비비크림이 강세인 우리나라에서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성공하지 못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파운데이션을 만들고자 노력했는데 유럽에서 이를 인정해줘 기쁘다”며

“색상이 다양하지 않는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 시장에 맞춰 제품 개발 초기부터 다양한 피부톤을 연구했고,

국내 최초로 흑인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직접 개발하여 프랑스 현지 기업의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291221315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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