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구입에 고민하다 p23을 주문했어요.
전화로 발송전에 톤에 대해 전화까지 주셔서 감동했네요.^^
일단 받아본 결과.. 익숙치 않은 제형임엔 틀림이 없네요. ((어떻게 발라야혀~~))
한방울로 얼굴전체는 아직 미숙해서 인지.. 바른건가 티가 안나서.. 이마,양볼,턱 해서 4방울 써봤구요. 커버력은 크지않은데 톤을 일정하게 해주고 바르자마자 뽀송한 마무리 느낌인데 들뜨지않고 착붙이네요.
여드름자국이나 커버에 신경쓰시는분들은 애매하시겠으나, 전체적인 기미잡티나 톤이 고르지 못한데 두꺼운 화장 싫어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전화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제얼둘 톤으로 바뀐다고 말해주셔서 좀더 기다려 봤어요.. 10분정도 흐르니까 좀더 밝게 느껴졌는데... 기분탓만은 아닌듯해요.^^

파운데이션을 사야해서 고민중이었는데..
뷰티유투버로 거듭난 우리의 joe형이 추천하길래..ㅋㅋㅋ
운명이구나 하고 구매를 했어요.

일단,한국에서 판매하는 23호 톤보다는 약간더 어두워요.
제가 p23과 y23을 고민했는데.. 둘다 아닌듯..
y22를 살걸 그랬나.... 생각이 들어요.
겨울보단 여름에 쓰기 좋을... 딱 이맘때 최적의 발림성인듯 합니다.

에센스와 함께 쓰면 더할나위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생소한 브랜드라 에센스까지 구입은 못했는데.. 고민이 되네요~~^^;;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y22랑 에센스를....ㅋ

패키지며, 판매자 분들이며.. 요즘 보기드문 므흣입니다.
(손편지에.. 두번 심장어택 당함)

사용중인 것들 떨어지면.. 또 둘러보러 올게요~
번성하세요~